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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체리부로 시무식이 1월 2일
진천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시무식은 신입사원소개, 칭찬릴레이 시상,
우수 동아리 포상, 장기 근속자 시상, 대표이사 신년사, 전 임직원 상호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시상에는 생산부 박우순 부장 외 1명이 ㈜체리부로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포부를 밝히며 전 임직원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칭찬하는 기업문화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칭찬릴레이 시상에는
동료 사원들간의 추천으로 선정된 생산부 양윤자 주임 외 15명이 모범사원으로
수상하면서 동료들의 축하의 박수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생산능률, 결근현황, 안전사고 발생 등의 주요 지표를 평가하는
생산 능률 향상 우수동아리 포상에서는 전진동아리 외 14 동아리가
2012년 활동실적에 해당하는 순위 별로 포상금 차등지급 받았습니다.
장기근속자 수상식에서는 ㈜체리부로 설립일부터 지금까지 회사발전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정적인 마음과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태도로 귀감이 되었던
CM파트 박영숙 대리가 2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하면서 전 임직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금을 받았습니다.
김인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해 힘든 경기상황이 예상되지만 이를
도전과 기회로 받아들이고 지난 20년간 견고히 다져온 우리회사의
기반에 자긍심을 갖고 '공존, 공영, 공생'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체리부로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문화기업' 실현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한 해가 되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신년사가 끝난 후 전 임직원들은 상호간 덕담을 건네는
신년인사를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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