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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홍성 소망팜 박시응 대표

육계사육으로 인생 2막
소망팜 박시응 대표는 충남 홍성과 경북 예천에서 각각 12만수씩의 육계를 사육하고 있다.
명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형 항공사 직원으로 세계를 누비던 박 대표는 은퇴 후 해외에서 생활하다 지난 2003년, 홍성과 예천에 최신식 계사를 짓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독일, 말레이시아 등을 둘러보며 해외 최신 사양관계 시설 및 방역장비를 현지 바이어를 데리고 직접 들여와 현재는 굴지의 양계관련업체 대표를 맡고있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사육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현지 육계생산현장을 둘러보던 박 대표는 20여동에서 수 백만수 규모로 대규모 사육을 하면서도 각동의 책임자가 옆동에도 안들어갈정도로 철저하게 방역관리에 임하는 것을 보고, 방역태세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농장입구에 생석회를 두껍게 도포하고 농장출입자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정원의 잔디상태까지 박 대표가 직접 관리하고 쓰레기 하나도 철저히 분리수거한다. 농장 내·외부의 환경관리도 방역관리의 일환이라는게 박 대표의 지론이다.
우수한 시설과 철저한 방역태세로 소망팜은 사육단계 HACCP 인증 획득은 물론, 항상 방역당국의 모범 농가로 손꼽히고 있다.

기록이 관리의 기본
오랜 준비와 충분한 자본으로 시작한 육계사육이었지만‘사육초기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회고하는 박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양관리기록부를 꼼꼼하게 작성했다. 박 대표의 사양관리노트에는 출하, 급이량, 급수량, 질병 프로그램은 물론, 그날 그날의 온·습도와 풍속량, 외기 온도까지 빼곡하게 적혀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극복해가며 자신의 농장에 맞는 최적의 환기량을 구해내고 이를 일일이 분석, 그때 그때 최적의 환기를 해주고 있다.
박 대표는“5분의 1초의 오차만으로도 24시간으로 따지면 5분이요, 1파스로 계산하면 150분”이라며 정확한 계산에 따른 환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환기 시스템은 완전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지만 정확한 타이밍 체크와 계사 내부 확인을 위해 직접 수조작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학과 출신 답게 사양관리기록부를 바탕으로 출하 시 마다 경제성을 분석, 원가절감에도 나서고 있다. 과한 냉·난방이 연료비를 증가시킴에 따라 결국 효율적 환기가 원가절감에도 직결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

계열회사 운영경험, 육계산업 꿰뚫어
대규모로 닭을 키우던 박 대표는 10여년전, 직접 계열화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충주의 도계장을 직접 인수하고 주변농가를 모아 브랜드를 출시, 상당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 신생업체로서는 어려움이 많아 몇 년 만에 회사를 매각하고 사육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전체적인 닭고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상황에 적합한 닭을 키우는 소망팜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는게 박 대표의 평이다.

이렇듯 직접 계열회사까지 운영하며 육계산업의 ABC를 꽤뚫고 있는 박 대표가 (주)체리부로의 농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육농가 관점에서도,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꼼꼼히 분석해 봤을 때, 김인식 회장을 비롯한 (주)체리부로의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농가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을 위한 협력 노력, 원료라 할 수 있는 사료와 병아리 품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R&D 투자 등이 와 닿았기 때문’이라고 박 대표는 말했다.

닭은 갑이다
(주)체리부로 충남서부지역소장인 최병소 소장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는 박 대표의 소망팜은 대규모 사육임에도 생산지수 350을 넘나드는 최우수급 성적을 내고 있다.‘최신시설에서 우수한 원자재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육하는 것’에 더해 박 대표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사육철학은‘닭은 갑이다’라는 것이다. 상전으로 모시듯이 하며 불편한데가 없나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자주 계사를 살피며 닭과‘대화를 한다.’성공사육을 위해서는 그만큼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것은 여기서도 기본으로 강조되고 있다.
정성어린 닭 사육을 위해서는 평소 체력관리가 중요하다고 웃어보인 박 대표는 산악자전거로 건강을 유지한다. 70 가까운 나이에도 산악자전거로 백두대간을 오를 만큼 마니아인 박 대표는 홍성군 자전거협회장까지 맡고 있다.

최우수급 농가로 성공적인 인생2막을 개척한 박시응 대표는 오늘도 끊임없이 사육환경 개선과 성적제고를 위해 힘차게 페달을 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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