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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충주 구구농장 박동봉 대표

양계업은 생명산업
충주시 주덕면의 구구농장 박동봉 대표는 충북 괴산의 2곳을 포함, 3곳의 농장에서 약 9만여수 규모의 토종닭을 사육하고 있다.
사육 경력 17년의 박 대표는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일하다 먼저 육계사육을 시작한 동서와 처남의 사업을 눈여겨보고 육계사육에 뛰어들었다.
경험없이 시작한 사육이었지만, 첫 파스에 성적이 잘나와 ‘육계사육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 했다고 한다. 그러나 운은 그리 길지 않았다. 자만심에서 비롯된 오랜 슬럼프를 겪어야만 했다. 20여년 넘게 일해온 자동차 부품업처럼 계획한 수량이 정확히 나오는 제조업과는 달리, 육계 사육은 원료를 100을 투입해도 결과가 50이 나올 수도, 120이 나올 수도 있는 생명산업임을 이 기간 동안 몸으로 체득했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박 대표는 더 부지런하게, 정성을 다해 닭을 돌봤다. 농장을 한 두 시간 간격으로 돌며 자신만의 사양비법을 갈고 닦았다.
그것을 매일 꼼꼼히 기록했더니 ‘비법의 사양관리 노트가 됐다’ 고 박 대표는 회고한다.

육성률 96% 달성
어두운 터널을 지나 우수 사양농가로 탈바꿈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 대표는 농장 2곳을 더 인수하여 부인 이강신씨와 함께 둘이서 괴산과 충주를 바삐 오가며 쉬는 날도 없이 농장 3곳을 경영하고 있다.
7년전에 (주)체리부로와 인연을 맺었고, 4년전부터는 (주)체리부로 토종닭을 기르고 있다.
사육기간도 길고 사양관리도 까다로운 토종닭 육성에 있어 박 대표는 육성률 96%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올리며 우수 농가로 손꼽히고 있다.

온·습도를 꼼꼼히 관리하는 것을 사양관리의 첫째로 꼽는 박 대표는“사람이 들어가 쾌적한 환경이면 닭에게도 좋다”라고 강조한다.
온·습도계에 표시된 수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계사 곳곳을 누비며 몸으로 느껴본다는 것. 오랜 기간의 노하우로 선제적으로 유창계사의 환기 조절을 해줘 큰 질병치레 없이 닭을 육성하고 있다.

계사를 둘러보면, 박 대표의 닭들은 균일도가 고르고, 약추 없이 전체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박 대표는 이에 대해 박 대표는 “3년전부터 (주)체리부로에서 토종닭 전용 사료가 보급돼 토종닭에 안성맞춤으로 닭들이 강건하게 잘 자란다.” 고 말하고, “면역 증대는 물론, 충실한 증체로 토종닭의 특징인 쫄깃한 식감이 극대화돼 맛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병아리와 사료가 기본적으로 튼실한 것에 더해 박 대표의 꼼꼼한 입추관리도 빛을 발하고 있다.

병아리가 입추되면 바닥에 비닐을 깔고 지대사료와 물을 세심하게 뿌려주며 병아리들이 사료와 물을 잘 찾아먹게 한다. 뿌려준 물이 습도까지 조절해 주고, 분변도 그때그때 치워줄 수 있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보통 토종닭 농가들이 2~3일 정도만 비닐을 깔아주는데 반해 박 대표의 농장에서는 일주일 동안 비닐을 깔아 정성을 다하고 있다.

박 대표의 성공 사육 뒤에는 수년간 육계사육을 직접 했던 (주)체리부로 백승진 지역소장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컨설팅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백 소장은 “(주)체리부로의 모든 토종닭은 14일령 전후로 사독백신을 다하는 등 철저한 방역프로그램을 운용해 항병력이 뛰어난 강건한 닭으로 길러진다” 며 “농가와 본사의 매개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주)체리부로 사육의 최일선을 누비고 있다”고 밝혔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길러
3군데의 농장이 각각 입추날짜가 달라 365일 쉬는 날 없이 매일 장거리를 왕복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박동봉 대표는 “노래까지 부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니 힘든줄 모른다” 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현재 (주)체리부로 토종닭 농가 모임 회장을 맡아 농가간의 사양연구 교류와 친목에도 앞장서고 있는 박 대표는 부인 이강신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은 무역업체에서, 딸은 전기공학과를 나와 유수의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박동봉 대표는 “강건하게 사육되어 맛좋고 우수한 토종닭을 키우는 농가로서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토종닭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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