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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리부로의 3월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월례조회가 2일 진천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조회는 2월 만근사원 시상, 우수동아리 시상, 무재해 작업장 시상, 대표이사 조회사,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만근사원 시상에는 2월 한 달 동안 (주)체리부로 발전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129 분을 대표하여 포장파트의 정영희 반장이 수상하면서 전 임직원들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수 동아리 시상에는 회합 참여율, 회합내용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CM1 미리내 동아리,
CM1 샛별 동아리, 정선 나래 동아리가 순위에 차등되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새롭게 개설된 무재해 작업장 시상식에서는 500일 동안 재해가 없었던 신선 도계파트가
최초로 선정되어 이백만원의 상금과 무재해 작업장 인증패를 받으며 타 부서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조례사에서 김인식 대표이사는 "작년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사육부문의
신규 설비들이 현재 업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2015년을 더욱 발전하는 해"로 만들자는 격려의 말을 남겼습니다.
안전교육에서 김혁수 차장은 환절기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및 예방절차를 설명하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 자칫 느슨해 질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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